Leave your greetings here
이도훈 2012/05/11 17:0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터치패드를 잘못 건드려 댓글을 날려먹어 참 아쉽네요.)
2007년 쯤에 날개셋으로 세벌식에 입문했던 학생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혹시 기억하지 못하시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세벌식 소개글에 질문이 올라왔길래 조건반사처럼 용묵님 홈페이지로 들어왔죠. 최근에도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블로그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던데 그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비록 2008년 이후로 두벌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세벌식으로 바꿔서 치고 있는데 특수기호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기억한다는게 놀랍습니다. 그 만큼 세벌식이 제 기억속에 중요하게 각인돼있다는 의미겠죠.
한편,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 64bit이고 '파워업' 프로그램으로 세벌식 최종으로 바꿨는데 모아치기 지원이 안 됩니다. 가장 매력적이었던 모아치기가 지원이 안 되니 영 치는 맛이 안 나네요.ㅡ_ㅡ;
예전에 작성했던 질문글 흔적을 쫒아보려 했으나 과거게시판은 사라진 듯 하니...... 모아치기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기억속에 '날개셋 한글입력기'는 한글 2010같은 세벌식에 최적화된 문서작성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설치 안 했는데요. 또한 '최종 글쇠배열 패치'는 제 OS에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죠?
그리고 글자판 교체 전에 MS IME 등으로 바꾸라고 하셨는데 제어판에서 확인해보니 그거 하나밖에 없네요... 따라서 미리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게 문의 질문이 올라왔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slayers85/40030030199 입니다.
저 분께 파워업과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모아치기 문제만 해결하면 바로 답변을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사무엘 2012/05/11 19:25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세벌식 파워업은 모아치기 오토마타들 구동해 주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주로 두세벌식 자동 전환용으로 쓰겠지요. 각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용도에 대해서는 http://moogi.new21.org/tc/641 를 읽어 보세요.
세벌식 파워업이 윈도우 7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된 프로그램에서 두세벌 전환이 되지 않던 문제는 올해 초에 해결 패치가 나왔으므로 혹시 이걸 가리키는 거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는 저거 맞습니다. 아이디는 저게 나와 있고, 드림위즈 도메인을 모르시진 않죠?
후 2012/05/03 09:10 M/D Reply Permalink
날개셋 6.51 설치해보니 v3lite 가 NgsReg.nip 이 Trojan/W32.Gen 이라고 진단하고 삭제하려고 하네요 오진인지 아닌지 확인해 주세요
팞 2012/04/28 12:1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세벌식 오토마타에서 "세벌식 모아치기2"를 고르니 "고기"를 치면 "꾀"가 되어버리네요;;;
헐;;
의도하신 동작이신가요?
팥알 2012/04/06 23:03 M/D Reply Permalink
날개셋 입력기에 일회성 상태 변수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궁리해 보니 제가 바라는 기능은 날개셋에서 ? : 연산자를 잘 쓰면 구현할 수 있었네요. 아래는 날개셋으로 구현한 옛한글 자판(아직은 실험안)입니다.
http://pat.im/903
임의로 Z를 확장글쇠의 상태 변수로 써서 엮었는데, 수식 넣느라 어려웠지만 생각한 대로 잘 됩니다. 같은 방법을 응용하면 순아래 자판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아쉽다면 방향 글쇠나 사이띄개를 칠 때 Z를 초기값(0)으로 되돌리지 못하는 점입니다. 백스페이스는 특수코드에 들어 있어서 글쇠인식옵션의 추가 글쇠 지정을 통하여 Z=0을 대입하는 수식을 넣을 수 있는데, 방향 글쇠와 사이띄개에는 수식을 끼워 넣을 방법이 안 보이네요. 그래도 옛한글을 넣는 데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처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렵다고 생각했던 배열이 구현되니 신기하면서 입이 벌어지게 기쁘네요. 날개셋이 얼마나 유연하고 막강한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무엘 2012/04/07 15:03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역시 한글 입력 방식 연구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게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을 계속 연속적으로 입력하고 있는 상태와,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조합이 끊어진 상태를 어떻게든 구분하는 게 필요합니다. 저 역시 그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뭘 생각했냐 하면, Bksp 키가 한글을 계속 입력하고 있을 때만 낱자 단위+달라붙기가 동작하고, 그 외에는 평상시처럼 글자 단위+붙기 없음.. 이랬으면 좋겠다는 필요를 느끼고 있었거든요.
논문 학기 끝난 뒤에, 지금까지 님과 주고받았던 댓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요구 사항을 분석해 볼 생각입니다. 다들 생각은 해 놨는데 아직 구현체가 못 나온 것들이 많죠.
좋은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
팥알 2012/04/07 18:44 M/D Permalink
당장 쓸 만한 옛한글 자판이 아쉬웠는데, 날개셋이 없었다면 정말로 아쉬울 뻔했습니다. 아직도 제가 날개셋의 세밀한 기능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능 하나하나를 알면 알수록 쓸모 없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한글 구현체를 다룰 수 있는 것이 저로서도 큰 행운이네요.
논문 때문에 바쁘실 텐데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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