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장 여자
“난징! 난징!” 영화를 보면 난징 대학살 당시에 중국 여성들이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짧게 깎고 최대한 남장을 하고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보이는 대로 강간하고 약탈, 학살을 벌였기 때문이다.
해방 이후에 우리나라도 상황이 비슷했다.
질 낮은 소련군 병사들이 수시로 부녀자를 강간하고 손목시계 약탈을 저질렀다. 그러니 미혼 여성은 남장을 하고 다녔고, 딸 가진 부모는 딸을 무리해서라도 당장 시집 보내서 유부녀로 만들려 애썼다.
그럼 저런 막장 상황에서 여성만 피해자인가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
미국 흉악범 교도소라든가 그에 준하는 정신나간 곳에서는 까딱 잘못하면 남자라도 항문=_=을 온전히 보전할 수 없다. 여자 역할을 하는 남자로 전락해 버리고 젊은 나이에 기저귀 차고 다니게 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몸에다 온갖 화려 현란 끔찍한 문신을 도배하고 칼빵도 파고, 몸집 불리고 꼴마초 산적처럼 보이게 해야 한다. -_-;;;
뭐, 헤어스타일이 여자처럼 장발일 수는 있다. 허나, 그럴 거면 여자에게 존재하지 않는 털(ex: 수염)도 치렁치렁 길게 나 있어야 한다. 요게 핵심.. 그래야 변태 양아치들이 자기를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할 엄두를 못 낸다.
아까 난징에서 겨우(?) 삭발과 남장이던 게, 막장 교도소에서는 문신과 칼빵으로 업글된다는 게 흥미롭다.
저렇게 미국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짓을 ‘남색’, 영어로는 sodomy라고 한다. 저런 데는 애초에 절대 안 가는 것만이 답이다.
2. 여성 호소인
지난 1972년, 서독의 뮌헨 올림픽은 ‘검은 9월단’ 테러 때문에 망해 버린 비극적인 대회였다.
우리나라는 이때 여자 배구에서 동메달이 걸린 3, 4위전을 무려 북한과 치렀다. 북한과의 관계가 꽤 살벌하고 무시무시했던 시절에 말이다. (참고로 실미도 사건이 1971년에 벌어졌음!)
결과는..? 우리나라는 3:0으로 단 한 게임도 이기지 못하고 북한에게 정말 깔끔하게 졌다.
김 증복인지 뭔지 하는 선수가 지금 우리나라로 치면 김 연경에 맞먹는 북한의 에이스였나 보다. 기량 면에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됐다고 한다.
그랬는데.. 반공이 국시이던 우리나라에서는 한낱 괴뢰 집단한테 운동 경기를 졌다는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나 보다.
“김 증복 저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임이 틀림없다~! 저건 여자한테서 나올 수 있는 실력이 아니다! 진짜 여자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 올림픽 위원회를 상대로 이렇게 이의를 제기하며 뗑깡(?)을 부렸다고 한다.
물론 북한은 수틀리면 국제 사회에서 각종 룰이나 약속 따위 안 지키기고 주작 조작을 일삼는 양아치이기는 하다.
허나, 여자 배구에다가 여장 남자(!!!) 선수를 슬쩍 출전시킨다는 발상은 무슨 부정선거 음모론의 스포츠 버전처럼 비쳐졌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제3자의 반응은.. “하다못해 약물 도핑 의혹”도 아니고 그냥 ‘이뭐병’이었다고 한다.;;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랬는데, 저 50여 년 전의 해프닝은 참 아련한 추억이 돼 간다.
이제는 후천적 여성 호소인 선수가 버젓이 여자 종목에 참가해서 진짜 선천적 여자 선수들을 합법적으로 양학 저지르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알기로 저런 사람들은 반드시, 꼭~ 구기나 격투기처럼 피지컬 잘 타는 종목에만 출전한다.
사격, 양궁, 승마처럼 멘탈 비중이 크고 피지컬 별로 안 타는 종목에 여성호소인 선수들이 참가한다는 얘기는 난 전혀 못 들었다.
현실 인물은 아니다만 오징어 게임 3에서 '조 현주'는 정말 인성 좋고 리더십 있고 피지컬도 뛰어난 선역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그 상태로 몸 쓰는 스포츠에서 여자 선수로 출전한다??? 그러면 수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이다.
* 본인은 (1)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운 게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대체로 가장 좋다, (2) 유리천장이 없어지면 유리바닥도 없어진다, (3)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성 정체성을 후천적으로 바꾸려 드는 것을 세속 국가가 무슨 형사 처벌 수준으로 금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걸 반대로 인권 복지 차원에서 세금까지 투입해서 지원하고 장려해서도 안 된다고 본다.
* 서유럽의 3대 강국인 영프독~~ 중에서 영(2012), 프(2024)에 비해 독일만이 마지막으로 올림픽을 개최한 시기가 독보적인 옛날에서 멈춰 있다. 독일은 나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하긴 했지만 하나는 테러 때문에 망했고, 더 옛날 1936년 첫 버전은 아예 히틀러 나치 프로파간다의 선전장이었으니.. 둘 다 기억이 별로 좋지 않다. =_=;;
Posted by 사무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