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your greetings here
조두현 2010/03/10 17:42 M/D Reply Permalink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moogi.new21.org 주소를 쳐서 들어왔는데, 게시판이 사라지고 블로그를 만드셨네요. ^^;
어쩌면 블로그가 더 관리하기 편한지도 모르겠어요.
노트북을 사서, 노트북 키보드가 너무 커서 오타율이 높아요. 적응하려 하는데, 타자 연습도 겸하고 앞으로 글도 날개셋 편집기로 쓸까 해서(모아치기가 되니까요. ^^;) 들렀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신 것 같네요. 저도 어쨌든 잘 지냅니다. ㅋ
다음에도 또 들를게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넘어지고 깨지더라도 주님을 향해 같이가요.
김재주 2010/03/03 23:26 M/D Reply Permalink
도깨비불 현상에 대해서 글을 하나 써 봤습니다. 도깨비불 현상의 문제점에 대해 증분 검색이란 관점에서 생각해 본 사람은 제가 최초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
http://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927
사무엘 2010/03/04 09:56 M/D Permalink
오홋~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요. 저기는 프로그래머의 커뮤니티인가 했더니, 웬 프로게이머.. (후덜)
http://moogi.new21.org/ngstype/faq4.htm
사실, <날개셋> 타자연습 도움말에도 있는 '나라사랑', '날씨' 비유가 굳이 따지자면 증분 검색과 관련하여 두벌식의 모순을 지적한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에도 그 정도 논리는 다 만들어 냈었거든요.
요즘은 개발툴 IDE나 심지어 웹브라우저의 문자열 검색 기능도 증분 검색 스타일로 가고 있죠.
걔네들은 어차피 IME로부터 받는 문자열은 조합이 완전히 끝나고 확정된 것만 검색에 활용하기 때문에, 한글은 한 타 누를 때마다 검색 결과가 업데이트되지도 않을 겁니다.
물론 웹의 입력란에 나오는 자동 완성은 '날'을 치면 '나라사랑'과 '날씨'가 다 뜨도록 아예 두벌식에 맞춰진 보정을 하고 있고요. 걔네들은 그것도 모자라 영문 자판으로 한글을 친 오타까지도 두벌식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보정을 다 하고 있으니 더 말이 필요 없죠.
컴퓨터가 지금보다 제아무리 100배 1000배 더 빨라지더라도 거품 정렬이 퀵 정렬보다 더 빨라질 수는 없듯, 두벌식과 세벌식의 차이도 그런 면모가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예 IME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직결식조차 가능한 방식이 세벌식인데, 그 곧은 길을 제끼고 일본 IME 스타일로 한글을 구겨넣은 게 완성형과 두벌식이니까..
도깨비불은 절대로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죠. 휴대전화로 가면 도깨비불도 모자라서 음절 구분 모호성까지 생기고요.
두벌식은 정말로 글쇠 수가 너무 적은, 지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일시적으로나 쓰여야 할 방식이죠.
게다가 스마트폰 같은 데서 세벌식 입력 방식을 넣는 게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저는 세벌식은 약 12년 전부터 사용해 왔고 두벌식 장문 450~500, 세벌식 장문 750~800타 정도 칩니다.
세벌식으로 바꾸기 직전엔 두벌식으로 단문 700~750까지는 쳤었지만, 왼손에 너무 무리가 가고 불편하고 타자가 꼬여서 장문은 도저히 빠르게 칠 수가 없었답니다.
곽성영 2010/02/21 16:31 M/D Reply Permalink
형제님 잘 지내시죠?
시간은 어느덧 흘러 2010년이 밝았네요..(제 전역의 해ㅠㅠ)
저는 별 탈없이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후임병한테 킹제임스 성경과 세대적 진리에 대해 계기가 되어 증거를 좀 했는데 ,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배척하지는 않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잘 되면 이친구가 인천에 사는데 휴가갈때, 이지역의 독립침례교회로 연결해 주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주님께서 맘을 열어 주시어 풍성한 열매를 산출해야 할텐데... 생각나실 때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무엘 2010/02/21 21:19 M/D Permalink
형제님, 정말 반갑습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군 생활 잘 하도록 그리 충분히 기도로 도와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인천이면 그런 독립 침례교회가 이미 여러 곳 있기 때문에 여건이 매우 좋습니다. 말씀, 마라나타도 있고, 부천으로만 가면 사랑 교회도 있고...
블로그로 싹 바뀐 건 처음 보시죠?
바른 성경을 증거하는 좋은 군사로(주님의 군사, 조국의 군사 모두), 좋은 선임병으로 간증 남기시길, 주님께서 그 후임의 마음을 열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셔서 올해 꼭 만나기로 해요! ^^
임갈밤 2010/01/29 11:18 M/D Reply Permalink
사무엘님, <현대인의 성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한 권 가지고 있는데요.(우리집에 모두 3권) 전 교회에 다니지는 않습니다. (^^;)
장지한 2010/01/22 00:13 M/D Reply Permalink
아, 이번주 토요일은 동아리방 청소한다고
오전부터 가서 페인트칠 해야해ㅠ
일요일 저녁엔 괜찮아
교회 끝나고나면 오후 5시30분 정도 되거든.
아니라면 평일에는 형이 안되니까,
그 다음 주 토요일(30일) 에는 여유가 있어.
장지한 2010/01/21 13:42 M/D Reply Permalink
음 그러게 형, 아무래도 게시판과 게스트북의 차이는 있겠지.
포럼 형식의 블로그는 못만드나ㅋㅋ
여튼!
잘 지내고 있지, 하루하루 놀러다니느라-_-;
형, 안 바쁘면 나 컴퓨터좀 가르쳐 주세요!
기본서는 읽고 실습해 나가고 있는데,
정작 실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 또 다른 문제잖아.
타자연습 초기버전 이런거 소스 하나 올려두고
그거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설명해주면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은데.
MFC 환경에서 만든거지만
그걸 바탕으로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를 배운 뒤에
C# 으로 새로 코딩하면서 실습해보면.. --;
왠지 내 생각으로는 그게 가장 빠르고 쉽게 배우는 방법일 것 같아 !
내겐 시간이 얼마 없는데.. 할 것도 많고 아이고..ㅠㅠ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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