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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 태부 2011/07/17 12:2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김 용묵'님

    인민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니 잘되는군요. 고맙습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상용구에 관해서 입니다.

    원래는 상용구 약어를 치고 알트케이를 누르면 되지만 글자배열중 한키만 누르면가능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게 한자키나 윈도우키면 더욱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사무엘 2011/07/18 00:58 M/D Permalink

      <날개셋> 편집기가 자체 정의하는 단축키를 변경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건 하단의 입력기와는 무관한 기능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런 기능을 넣는다고 하더라도, 윈도우나 한자처럼 이미 용도가 존재하는 키를 재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답변 되었으면 합니다.

  2. 문 태부 2011/07/16 14:59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김 용묵'님

    속기 타자인 '소리자바'라고 아시는지요?
    현재 그 자판을 날개셋에 적용해 보았는데 잘되는 군요.
    그런데 이 '소리자바'에는 독특한 기능이 있습니다. 자음에 'ㅇ'이 없고 자음없이 모음을 치면 'ㅇ'이 자동으로 들어가더군요.
    혹시 이에대한 모아치기 공식을 알고 계시다면 힌트 부탁 드립니다.

    1. 사무엘 2011/07/17 00:05 M/D Permalink

      인민 님께서 모든 개념을 아주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첨언을 할 필요가 없네요. ^^ 고맙습니다.

    2. 인민 2011/07/17 01:45 M/D Permalink

      그건 가상 낱자 개념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날개셋> 제어판에서 한글 로마자 입력기로 설정한 입력기를 고른 후 낱자 처리 -> '항목'에서 가상 낱자 규칙 을 고르면 초성에서는 0 -> ㅇ, 중성에서는 0 -> ㅡ 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초성 ㅇ과 중성 ㅡ를 자동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벌식 390이나 최종의 이중모음정석 기능의 경우도 실제 존재하지 않는 중성 낱자를 g,v,b에 배열한 다음 각각 ㅡ,ㅗ,ㅜ로 치환한 겁니다.

      (여담이지만)가상 낱자 개념은 물론 필요한 개념이겠지만 저는 아예 음가가 없는데도 초성 + 중성을 맞춰 놓은 자음 ㅇ을 넣는 것이 타자 리듬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Samuel님께 직접 들으시거나 도움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세벌 2011/07/14 12:26 M/D Reply Permalink

    기술표준원 회의계획 7.15 알려드립니다. http://kldp.org/node/121893#comment-561702

  4. 세벌 2011/07/12 12:47 M/D Reply Permalink

    미래형한글문자판포럼 http://hangeul.moiba.or.kr/ 에서 7.15. 모임 있다고 합니다. 시간 되시고 관심 있는 분 참고하셔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하시면 되고요. 저는 시간이 안 될듯...

    1. 인민 2011/07/16 04:22 M/D Permalink

      링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5. 인민 2011/07/10 16:14 M/D Reply Permalink


    C언어 같은거 배워서 이런 옛한글 전용 에디터나 만들어 봐야겠네요

    (1) 자체 개발 옛한글 키보드 지원 (키패드도 옛한글 한손입력용으로 쓰게 할 생각)
    (2) 날개셋 제어판에서 키보드 글쇠배열 · 낱자 처리 기능을 따온 제어판
    (오토마타는 옛한글 전용에디터 상으로는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모아치기만 지원)
    (3) 방점, 중국어 성조부호 등을 한글 조합에 추가
    (4) 사용자 정의 한글 폰트 · 한글 자모 지원
    (5) 한자음 검색에 예전 독음 / 받침 ㅇ과 ㆁ 구분 기능 등
    (훈민정음에 나온 솅 이라고 쳐도 받침을 ㆁ으로 쓰지 않는 이상 世도 찾음. 콕 을 검색해도 曲을 찾음)
    (6) 마지막으로 글씨 크기는 작은것과 큰것 2개 지원
    (날개셋은 옛한글용이기에는 글자가 사실 굉장히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불편합네다)

    그리고 날개셋과 통합이라는 꿈. ㄲㄲㄲ
    그런데 현실은 제가 프로그래밍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궁창.

    P. S. 세벌식 지옥훈련 쉽게 하라고 만든 키보드는 알고보니 아무리 오른손 맨윗단을 없애봤자
    "지옥훈련은 10 소련 단계가 가장 쉽더군요(9단계는 길이 문제. 11단계는 어떻게 해도 공자판은 쉬프트 키가 불이 남)" 또한 저는 10단계를 하면서 띄엄띄엄이라는 단어를 보지 못했습니다.
    P. S. 2. 저번에는 9단계 27 체력에서 껑충 바이러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9단계를 저에게 거의 최고의 컨디션(저는 한별보단 아름을 선호합니다. 정타율이 높아져도 아름으로 할겁니다) 인 체력 84에서 나왔습니다. 굳.
    P. S. 3. 에스페란토 한글 표기 누리집에 올려놓았습니다.

    1. 사무엘 2011/07/11 09:54 M/D Permalink

      그 정도의 자유를 구현하려면 한글 한 글자를 인코딩하는 길이가 가변이 되어야 하고 음절 경계 구분이나 검색 같은 작업이 굉장히 복잡해질 겁니다. 한글이 그래도 한자 같은 문자는 아닌데, 16*16이면 절대적인 픽셀수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조합 벌수가 부족해서(=글꼴의 구조가 좀더 정교하지 못해서) 좀 알아보기 힘든 게 더 클 수도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 11단계는 그냥 힘들고(미칠 듯한 Shift), 10단계는 어렵습니다.
      다음 버전은, 게임은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으며, F4를 눌렀을 때 수동으로 저장되게 고쳤습니다.
      레벨 시작 직후에 저장하나, 끝나기 직전에 저장하나 언제나 그 단계의 초기 점수, 방어력, HP, 주인공이 저장됩니다.
      괜찮지요?

    2. 인민 2011/07/15 20:31 M/D Permalink

      아하하 옛한글 전용이니까요
      (혼잣말)그래도 해내고 말겠어

      계속 촉구해 드린 덕에 강제저장 기능이 추가되었네요(어이)

  6. 세벌 2011/07/05 07:54 M/D Reply Permalink

    미래형 한글 문자판 포럼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 일반휴대폰 등 다른 기기에서의 한글입력을 주로 얘기하는 곳이긴 한데 세벌식 자판 관련해서도 여기에 많은 분들이 얘기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홈페이지 주소는 http://hangeul.moiba.or.kr/ 이네요.

    1. 사무엘 2011/07/05 22:03 M/D Permalink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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